스리랑카관광부가 오는 10월부터 한국인 대상 도착비자를 면제 해줍니다.

스리랑카관광부 자문위원 하린 페르난도에 따르면, 스리랑카 내각은 스리랑카 한국을 포함한 35개국에 대해 비자 면제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현재는 중국과 인도를 포함한 7개국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한국인이 스리랑카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도착비자(50달러)가 필요했지만,

스리랑카 내각의 결정에 따라, 10월1일부터 6개월 동안 한국인은 한시적으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졌습니다. 비자 면제 대상 국가는 한국을 포함한 총 35개국 입니다. 비자 면제 대상 국가 목록은 대한민국, 영국,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호주, 덴마크, 폴란드, 카자흐스탄, 사우디아라비아, UAE, 네팔,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러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프랑스, 미국, 캐나다, 체코,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벨라루스, 이란, 스웨덴, 카타르, 오만, 바레인, 뉴질랜드